[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이 11일 두번째 방송토론회를 갖는다.
나경원의원 윤상현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 한동훈 비상대책위워원회 전 위원장 등이 이날 오후 한 유선방송사가 진행하는 방송토론회에 참석해서다.
이들이 역시 한 유선방송이 마련한 방송토론회에 9일 참석한 바 있다.
이들 후보가 첫 토론회에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문자와 관련한 의혹과 총선 책임론 등을 놓고 격돌했다.
이들이 16일, 17일, 18일, 19일에도 주요 방송사가 마련한 토론회에 참석한다.
한편, 국민의 당 대표가 여론과 23일 전당대회에서 펼쳐지는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 채상병 특검 재표결 시기 ’저울질‘ (0) | 2024.07.12 |
---|---|
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한미정상회담 등 마치고 귀국길 올라 (0) | 2024.07.12 |
민주, 오늘 의총서 당론 8건 마련…일부 반발 (0) | 2024.07.11 |
윤석열 대통령, 日 기시다 총리와 美서 정상회담 (0) | 2024.07.11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인, 오늘 부산서 합동연설회 (0) | 202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