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WEC)에 신형 밴티지 GT3을 투입한다. 10년 만이다.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 [사진=애스턴마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WEC)에 신형 밴티지 GT3을 투입한다. 10년 만이다.

15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호세 카를로스 파시 서킷에서 펼쳐지는 이번 WEC에 출전하는 밴티지 GT3가 알루미늄 샤시와 강력한 트윈 터보 4000㏄ V8 엔진을 통한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

애스턴마틴 관계자가 “신형 밴티지 GT3이 스파 24시간 레이스 우승 등 6월에만 다섯번의 승리를 거두는 등 성공적인 성과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10년 만에 참가하는 브라질로 경주에서도 좋은 기록으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브라질 FIA WEC 출전…10년 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FIA 월드 내구 챔피언십(WEC)에 신형 밴티지 GT3을 투입한다. 10년 만이다.15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호세 카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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