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 개편 이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양생명이 최근 농협맛선과 제휴해 우수고객에게 제철과일 선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 연간 2회 제철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다.
동양생명이 일상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고객 만족을 제고하는 것이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오랜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준 고객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탁월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이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Black), 레드(Red), 블루(Blue), 그린(Green), 화이트(White) 등으로 개편하고, 우수고객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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