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서울사무소.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4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를 주관하고 BNK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을 12일 선정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3월부터 금융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회 문제 해결,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 소상공인 금융부담 해소 등 고통 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격의 우수상품을 선정해 평가했다.

5월 나온 BNK 아기천사적금이 출산, 다자녀가구에 경제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연간 8%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이 인구감소,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게 금감원 분석이다.

해당 상품이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적금 가입부터 우대이율 증빙서류 제출까지를 모바일뱅킹 앱(App)으로 진행 가능하다.

부산은행이 지난해 혼인율 급감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2030 세대를 대상으로 결혼비용마련에 도움을 주는 너만Solo적금도 2만 계좌 한정으로 출시해 완판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이 “BNK 아기천사적금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로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이 되는 실질적인 금융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NK부산銀 BNK 아기천사적금, 상생 금융 우수사례로 뽑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4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를 주관하고 BNK부산은행의 BNK 아기천사적금을 12일 선정했다.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3월부터 금융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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