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16일 세번째 방송토론회를 갖는다.

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전 위원장 등이 이날 오후 한 유선방송사가 진행하는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방송토론회가 9일, 11일에 이은 세번째로, 이들이 앞서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의혹과 비례대표 사적 공천, 김경율 금감위원장 추천 논란 등에 대해 공방했다.

이들이 전날 충남 천안에서 가진 합동연설회에서도 서로의 약점을 잡기 위해 주력했으며, 이로 인해 지지자 간에 몸싸움도 발생했다.

이들이 앞으로 세차례 방송토론회를 더 갖는다.

한편,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19~20일 펼쳐지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를 대상으로는 21~22일 ARS 투표가 있다.  같은기간 국민 여론조사도 진행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이 23일 전당대회에서 나온다.

 

 

 

 

 

국힘 당대표 후보 4인, 오늘 3차 방송토론 가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16일 세번째 방송토론회를 갖는다.나경원,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전 위원장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