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y]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의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의 회원이 17일 200만명을 넘었다.

hy가 기존 자사몰 하이프레시를 새단장해 2020년 말 프레딧을 선보였다. 프레딧이 2021년 2월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한 후 3년 5개월 만에 200만명을 달성했다.

거래액도 급증했다. 2017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700억원으로 19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900억원이다.

프레딧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프레딧이 기존에는 hy 제품만 취급했지만,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타사 제품도 판매한다. 이로 인해 가존 400개던 상품이 현재 1100개 이상이다. 이중 80%가 타사 제품이라는 게 hy 설명이다.

곽기민 hy 팀장이 “hy의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객 주문 후 익일 무료배달을 보장하고 있다. 게다가 프레딧이 정기구독 상품 검색과 주문 편리성을 크게 개선했다”며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소통하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hy, 온라인 몰 ‘프레딧’ 회원 200만명 돌파…거래액 1천700억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의 온라인 몰 프레딧(Fredit)의 회원이 17일 200만명을 넘었다.hy가 기존 자사몰 하이프레시를 새단장해 2020년 말 프레딧을 선보였다. 프레딧이 2021년 2월 회원 수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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