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브랜드 이자벨마랑 청담점이 새단장을 마치고 26일 문을 열었다.
노란집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이자벨마랑 청담점이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2012년 LF가 들여온 이자벨마랑이 1994년 프랑스에서 선보인 고급 브랜드다.
이자벨마랑이 12년 만에 새롭게 변신한 청담점을 필두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한국 명품 시장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자벨마랑이 한국에 23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이를 지속해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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