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월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환담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대했다. 1월 만남 이후 6개월 만이다.

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참모,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관계자가 “두사람만 만난 것으로 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번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사람이 이번 만남을 통해 여소야대 형국에서 각종 민생법안 처리와 다수의 특검법, 방송4법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게 정칙권분석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힘 대표 독대…6개월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대했다. 1월 만남 이후 6개월 만이다.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사람이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로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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