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31일 오전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제9회 SW코딩역량평가(TOSC, 토스크)를 개최한다.

세종대가 국내 최초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해 전교생에게 교육하고 있는 SW코딩 능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 4월부터 주기적으로 토스크를 통해 등급별 SW코딩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이는 국내 대학 최초다.

토스크가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코딩 기술을 평가한다. 컴퓨터 언어인 코딩이 최근 4차 산업혁명기에 중요해서다.

이로 인해 토스크 취득이 국내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기업 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게 세종대 설명이다.

지원자가 토스크 1, 2급과 3~5급을, 사용언어도 파이선(Python)과 C에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토스크에 응시할 수 있으며, 세종대가 온라인(https://ecampus.sejong.ac.kr/tosc/)을 통해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종대, 제9회 SW코딩역량평가(TOSC) 개최…31일 오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산학협력단 SW역량평가인증원이31일 오전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제9회 SW코딩역량평가(TOSC, 토스크)를 개최한다.세종대가 국내 최초로 코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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