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최근 열고, 이들과 소통했다.
2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인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에 전국 103개팀, 2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이 예선을 거쳐 최종 9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주말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View라는 곡을 선보인 소울밴드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에서 수상한 곡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가 B tv와 B tv 케이블 등을 통해 수상작을 홍보한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 담당이 “이번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목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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