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은행이 하반기 130명을 채용한다.
신한은행이 일반직 신입행원,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한다며 3일 이같이 밝혔다.
이중 일반직 신입행원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 2차 면접으로 각각 펼쳐진다.
디지털·ICT의 경우 신한은행이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사용자 경험·환경(UX·UI) 디자인 등의 기존 전문분야에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분야를 추가했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개인·기업 금융 분야다.
신한은행이 서류를 19일까지 접수하고, 면접 전형 등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가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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