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장기화한 경기침체에 최근 3년간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한집 걸러 한집이 폐업이다.
실제 220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은 86만7151명의 자영업자 가운데 17.8%(15만3970명)가 폐업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소진공 지원을 받고도 폐업한 자영업자(1785명)보다 8525.8% 급증한 수준이다.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
투다라 관계자가 이와 관련,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투다리가 점주와 상생을 강화하고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탈바꿈을 추진한다. 투다리가 종전 꼬치구이 전문점으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빠르게 변화는 외식 환경에 대응하면서 종합식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후 가맹점포를 새단장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투다리 본사 등이 1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투다리는 1987년 인천 제물포에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현재 전국에 1400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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