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밤 경기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사진=대통령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올바른 의료환경을 만든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밤 경기 의정부 성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국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정부 성모병원이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철원 등 인근 취약지역의 필수 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이곳이 고령 인구가 많고, 군부대가 대거 자리해 응급환자가 많다. 실제 이곳에 연간 6만명의 응급환자가 다녀간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최세민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응급센터에서 진료 상황을 둘러봤다.

그가 간호스테이션에도 들러 의료진에게 “밤늦게까지 수고가 많다. 의사가 헌신적으로 해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병원관계자, 의료진과 대화도 했다.

그가 “응급의료가 필수 의료 가운데 핵심인데 국가에서 제대로 관심을 갖겠다. 업무강도가 높고 의료사고 위험에 노출한 필수의료에 대해 빠른 시일에 적절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 성모 병원 심야 응급실 찾아 의료진 등 격려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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