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22대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한다. 그가 민생과 미래를 위한 당 차원의 개혁 과제에 중점을 두고 야당과의 협치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 삶이 최우선 정당인 국민의힘을 주제로 대표 연설을 갖는다.
그가 40분 동안 민생, 미래, 협치, 신뢰 등을 앞세워 국회가 처리해야 할 개혁 과제 등를 집중해 강조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이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진행한 의원 연찬회에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는 키우는 유능한 정책정당을 주제로 정부의 4대 개혁(연금, 의료, 교육, 노동)의 책임 있는 이행 등을 결의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생 입법과 관련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개편 문제를 이날 거론한다. 아울러 입법으로는 저출생을 포함한 연금, 노동 개혁안 등을 언급한다.
그가 야당을 향해서는 민생을 위한 여야 협치와 신뢰 형성 등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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