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팔을 걷었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생을 서울 종로 청와대로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제공한 것이다.
대통령실이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5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형 키움센터가 돌보는 초등학생 50명이 전날 청와대에서 현장 체험을 가졌다. 이들이 이날 상춘재, 백악교, 관저 , 옛 본관 터, 본관, 소정원, 영빈관 등을 관람했으며, 정부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배웠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청와대를 방문한 강남형 키움센터 학생이 나라의 중요한 기관을 직접 경험하고,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의 진로를 지속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대통령, 日 기시다 총리와 한일관계 발전 지속 방안 등 논의 (0) | 2024.09.06 |
---|---|
제22대 국회 모빌리티포럼 발족…권성동·윤후덕 공동대표 (1) | 2024.09.06 |
추경호 국힘 원내 대표,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 (0) | 2024.09.05 |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 성모 병원 심야 응급실 찾아 의료진 등 격려 (1) | 2024.09.05 |
박찬대 민주 원내 대표, 오늘 교섭단체 대표 연설 (0) | 20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