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유지 보너스와 보험료 납입 보너스 등 제공…중∙장기 노후 자산형성 탁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전년 고실적을 지속하기 위해 신상품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11일 선보였다.
동양생명이 이번 신상품은 건강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 등을 강화했다고 이날 이같이 밝혔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번 상품이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 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유지 보너스와 5년경과 시점, 10년경과 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 기본 보험료를 통해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 기능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객이 중장기적 노후 자산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동양생명 설명이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무사고 유지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을 신설했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고 보험료 완납 시점까지 고객이 암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미진단시 주계약 적립금에 적립과 별도의 무사고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건강보장을 강화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 상실시 매월 생활비를 보장하며, 연금 전환 기능도 강화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기간은 10년, 15년, 20년, 30년 등이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보장과 노후 자산형성 기능을 걍화한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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