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주계약으로 치주질환이나 스케일링과 같은 주요 치아치료를 보장하면서, 틀니와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를 특약으로 선택해 보장 받을 수 있는 (무)수호천사치아치료는동양생명보험(갱신형)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치수치료와 영구치발치, 특정치석제거(스케일링)치료, 주요 치주질환치료, 구내 방사선 촬영, 파노라마 치아 촬영 등을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치수치료는 유치, 영구치 개당 5만원, 영구치 발치는 개당 2만원, 특정치석제거(스케일링) 치료는 연 1회 1만원, 주요 치주질환치료는 치료 1회당 2만원, 구내 방사선 촬영은 회당 1만원, 파노마라 치아 촬영은 회당 1만원까지 각각 보장한다.
고객의 치아보험 가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해당 상품이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등 보철치료에 대해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해당 상품이 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장기간이 10년이며, 10년마다 갱신해 80세까지 보장한다.
동양생명 관계자가 “주계약으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치아치료를 보장하고, 비용 부담이 큰 보철치료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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