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인천에서 제주로 행하는 청해진해운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해상(맹골수도)에서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아침 8세 50분경 침몰하면서 승객 중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했다.
사망자 86%는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248명)과 교사( 10명) 등이다. 실종자 5명 가운데 2명은 단원고 학생이며, 3명은 교사다.
당시 안산을 비롯해 대한민국은 침통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다음 날 케메라 앵글을 안산 등에 맞췄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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