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세계 각국이 지난해 초 코로나19에 따른 빗장을 풀면서 국적인의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여행객은 2300만명으로 전년대비 246.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80% 수준이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대확산 기간 국적인의 해외여행은 1000만명 수준으로 급감했다.

최근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행 첫 급행열차에 카레라 앵글을 맞췄다.

해외여행을 가는지 20대 여성이 내용물의 분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용 가방을 비닐로 꽁꽁 쌌다. [사진=정수남 기자]

 

다만, 여행용 가방째 가져가면?

실제 항공사의 취급 부주의로 분실한 수화물이 세계에서 2018년에만 2480만개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항공사가 피해 승객에게 지급한 보상금도 같은 해 24억달러(2조8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2007년 분실 수화물(4690만개)보다 46.9%, 보상금은 43% 각각 감소한 것이다.

항공사는 항공기 지연과 결항, 승객의 수화물의 파손과 분실 등에 대한 보상규정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항공사는 기내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에 따른 승객 피해도 보상 기준을 마련해 보상하고 있다.

 

 

 

 

내 짐은 누구도 못 가져가?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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