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지난 주말 전북 김제, 부안 들판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은 곡창지대로, 일제강점기 수탈이 심하던 지역이다. 당시 전주와 군산(군산항)을 잇는 대규모 도로가 들어섰고, 김제평야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조정래 선생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도 이곳이다. 삼한시대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 인근에 아리랑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다만, 이원택 의원(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쌀값이 80㎏당 20만원을 넘었지만, 올해 8월 17만원대로 떨어졌다.
황금(金) 들녘…쌀값은 동(銅)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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