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토스뱅크(대표이사 이은미) 앱에서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를 22일부터 운용한다.
신한투자증권이 토스뱅크와 제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채권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번 신한투자증권 장외채권 거래 서비스가 토스뱅크 모바일 앱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고객이 토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토스뱅크에서 연결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최소 매수 금액은 10만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이 토스뱅크 앱 내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향후 3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이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채권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구현하겠다.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제휴를 확대해 유익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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