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 특화점포인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확대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전국 100개소 WM특화점포를 목표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농협은행이 내달 1일 제주금융센터 개설하면, 올해 20개소를 추가하게 된다. 이로써 농협은행이 WM특화점포를 전국에 69개소 운영하게 된다.
김용욱 농협은행 부행장이 "WM을 단순한 수익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주요 사업이다.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향후 투자자문업 진출 등으로 더 정밀하고 초개인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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