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세계百 본관 초대형 LED 사이니지 통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통해 스마트전화기 갤럭시 Z 폴드 특별판을 알린다.
삼성전자가 해당 건물에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갤럭시 Z 폴드 특별판을 13일까지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ED 사이니지가 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 1285㎡)로, 농구장 3개 정도의 규모다.
이번 광고가 갤럭시 Z 폴드 특별판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특별판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제품의 특성을 보여준다.
지난달 25일 국내 선보인 갤럭시 Z 폴드 특별판이 역대 갤럭시 Z 폴드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갤럭시 Z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갤럭시 AI(인공지능)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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