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인 디저트빵 4종이 출시 17일 만에 누적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매출이 1억1800만원이다.
GS25가 이달 1일 블랙마시멜로케이크, 화이크마시멜로케이크, 마롱티라미수, 클래식티라미수 등 넷플릭스와 협업한 디저트 빵을 선보였다.
이들 상품이 GS25가 취급하는 상품 가운데 매출 1~4위에 올랐다.
GS25가 케이크 등 디저트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이들 4종의 디저트빵의 매출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다.
최원필 GS25 디저트빵 MD가 “품질을 비롯해 화제성까지 모두 갖춘 이들 디저트빵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의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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