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미세먼지 줄이는 수종으로…이문구 대표 “미래 세대 위한 활동 지원 강화”
이문구(오른쪽 첫 번째)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종전 사람을 위한 ESG에서 최근에는 자연으로 확대한 것이다.

동양생명이 서울시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는 올해로 회사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획한 ESG 실천 활동이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의 40명의 임직원이 자사가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하는 어린이 정원에 오염 물질을 흡착해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탁월한 에메랄드그린을 심었다.

동양생명이 서울시가 내달 개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뚝섬 한강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숲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양生, ESG 외연 확대 지속…창립 35주년 맞아 한강공원서 식목 행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외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종전 사람을 위한 ESG에서 최근에는 자연으로 확대한 것이다.동양생명이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