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열심이다.
LIG넥스원 구미 사업장이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구미전자공고)는 2월 졸업 예정자 11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LIG넥스원의 ESG 경영 실천 의지와 구미전자공고의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다른 것이다.
LIG넥스원 관계자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한 고졸 인재를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 학생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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