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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기업혁신대상서 국무총리상 받아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6. 09:41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최근 열린 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올해 31회째를 맞은 기업혁신 대상이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는 것이다.

금호타이어가 디지털 개발 체계 구축, 전기차 전용브랜드 EnnoV 출시, 대외 타이어 평가 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정일택 사장이 “앞으로도 혁신과 ESG 경영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가 올해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4%로 평가받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도 지속가능성지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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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최근 열린 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올해 31회째를 맞은 기업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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