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사옥. [사진=동아ST]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주관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CP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행동규범으로 준법의지와 윤리의식을 개선해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문화 확산,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부여한다.

동아에스티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프로그램 선포식을 갖고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있다.

아울러 동아에스티가 임직원의 부패방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실제 동아에스티가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1회 팀 단위 정기 내부심사 진행, 부패방지 지침과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 편람과 사이트 운영, 그룹의 내부 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 간 고발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ST,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서 A등급 획득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주관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16일 공정위에 따르면 CP가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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