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안전운전인증제서 최우수 등급 획득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실시한 정기 심의를 통해 안전운전인증제에서 최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해썹인증원이 꾸준히 안전관리를 고도화해 5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사후심사에서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해썹인증원 관계자가 “사업장의 현황을 분석한 후 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중대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출장이 많은 기관의 업무 특성상 교통안전 관리와 운전습관을 개선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상배 원장이 “이번 안전운전인증제 최우수 인증 획득이 안전문화 정착,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해썹인증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임직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제가 차량을 보유한 기관이 교통사고에 따른 경제, 사회 손실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교통 안전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인증하는 것이다.

공단이 매 3년마다 정기 심의를 통해 등급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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