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학, 3高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 주제…“한강 이남 아파트 투자, 부자 되는 지름길”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에서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에서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최근 특강을 했다.

1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대종 교수가 이번 특강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중소기업이 어렵다. 중소기업이 정부 공공조달, 모바일 전략, 매월 정기소득이 발생하는 구독경제가 필수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자가 되려면 아파트 청약과 세계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에 투자하라. 주가는 경기 6개월 선행지수다. 2024년 9월 미국 금리 인하로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대종 교수가 “중소기업이 9988이다. 기업 99%, 근로자 88%가 중소기업이다. 한국경제의 풀뿌리로 고용창출과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 소매액 650조원 가운데 41%가 온라인쇼핑이며, 최고 65%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공유경제와 구독경제, 인공지능, 모바일 등 4차 산업혁명을 해야만 시가총액 1조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중동,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다. 유가 인상, 세계 2위 무역의존도 75%, 미중 패권전쟁, 미국 기준금리 5.50% 등을 고려해 우리가 미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늘리는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대종 교수가 “부동산이 90% 확률로 다시 상승한다. 부동산은 한강 이남 아파트 분양이 좋고, 지하철과 버스 종점에 투자하라. 단독 가구주가 현재 40%에서 60%까지 증가하므로, 부동산은 10년 상승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한국은 스마트 보급률, 통신인프라 세계 1위다. 다만, 우리나라가 우버, 에어비엔비, 타다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을 금지했다. 국회와 정부가 규제를 없애고, 신산업과 구산업의 조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육성과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부강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서울 영등포구상공회서 특강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김대종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에서 ‘부자학, 3고 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최근 특강을 했다.1일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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