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났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한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을 최근 만났다. 두 사람이 한일 공조 강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

15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이 이와야 대신의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을 찾은 것을 환영하고, 일본 정부가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온 것을 호평했다.

두 사람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한국, 일본이 협력해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올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함께 기념사업을 시행하자고 했다.

이들이 "엄중한 국제정세 하에 한일, 한미일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 올해 한국이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 일본이 의장국인 한일중 협력 프로세스에 대한 상호 지지를 확인했다"고 입을 모았다.

 

 

 

 

 

최상목 권한대행, 日 외무대신 만나…한일 공조에 한목소리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한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을 최근 만났다. 두 사람이 한일 공조 강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15일 기재부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