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와 호흡기 감염병 확산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당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조은희 정책위부의장, 국회 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자리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으로 불거진 의정갈등 관련 언급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최근 여당은 정부 측에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위한 수련·입영 특례 조항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권 원내대표가 "여의정 대화를 재개해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정이 8일과 9일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 협의회와 설 성수품 가격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민생 대책을 마련했다.

 

 

 

 

 

당정,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호흡기 감염병 확산 점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와 호흡기 감염병 확산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당에서는 권영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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