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썹인증원, 수입식품 사전 안전성 확보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시행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1. 14:33

해썹인증원이 수입식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련 교육을 최근 시행했다. [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수입식품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련 교육을 최근 시행했다.

해썹인증원이 해외식품 위생평가원 149명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이 해외제조업소의 외부 환경, 작업장 관리 등 11개 분야 75개 항목의 평가 사례와 기준, 전년 주요 지적사항 등 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제1호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으로 해썹인증원을 지정해, 해썹인증원이 그동안 위해요인을 수입 이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사업을 운영했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이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성한 해외식품 위생평가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운영한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 등의 위생평가,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수입식품 해썹 인증 등을 수행하고,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한상배 원장이 “이번 교육을 통해 숙련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원천 차단하겠다. 앞으로도 국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효율적인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수입식품 사전 안전성 확보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시행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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