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獨 정수기 브리타 강점, 친환경과 간편성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1. 14:35
필터 1개로 생수병 300개 절감 효과…응답자 90%, 브리타 인지
브리타 정수기 글라스 저그. [사진=브리타코리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고객이 독일의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의 강점으로 간편함과 친환경을 꼽았다.

브리타코리아가 국내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먹는물 실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0%가 브리타에 관해 인지가 있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응답자가 브리타의 장점으로 일회용 분리배출 등이 필요 없는 간편성(54.5%)과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성(45.5%)을 꼽았다.

이로 인해 브리타 사용자 가운데 70% 이상이 기존에 생수 이용하다가 브리타로 전환했다고 답했다. 이들의 브리타 사용 만족도가 80%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외에도 응답자가 경제성(42.4%)과 물맛(33.3%) 등을 브리타의 강점으로 들었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가 “브리타는 생수의 분리배출 불편함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최적지다. 미세플라스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브리타의 음용 기술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타 필터 1개로 최대 150ℓ의 정수가 가능해, 필터 1개당 500㎖ 생수병 300개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가 있다.

 

 

 

 

 

獨 정수기 브리타 강점, 친환경과 간편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고객이 독일의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의 강점으로 간편함과 친환경을 꼽았다.브리타코리아가 국내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먹는물 실태 설문조사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