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씨가 등장하는 투다리 유튜브 광고. [사진=투다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사업자 투다리가 새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와 찍은 광고영상 시청이 큰 인기다. 2월 중순 선보인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300만 시청을 돌파한 것이다.

투다리가 유튜브와 TV 등에 내보낸 이번 홍보 영상이 투다리의 친근함과 따뜻한 감성을 잘 담아냈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박희순 씨가 영상에서 투다리의 주력인 김치우동과 꼬치 등을 먹으면서 옆 고객과 눈빛 교환한다. 이 같은 감성적 영상이 투다리가 단순한 식사 장소만이 아닌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공간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게다가 박희순 씨가 영상에서 투다리 가정간편식(HMR)을 즐기는 모습이 투다리가 일상에서 고객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투다리가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38개 노후 가맹점포를 새단장한 데 이어, 올해는 100개 노후 가맹점포를 새단장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지난해 새단장한 투다리 노후점포 실내. [사진=투다리]


투다리 관계가 “이번 새 광고영상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친근함과 따뜻한 정이라는 투다리의 핵심 가치와 다정한 느낌의 박희순 배우가 조화를 이룬 결과다. 앞으로도 고객이 투다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감과 추억 등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 발족한 투다리가 2030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맹점포의 새단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한다.

 

 

 

 

배우 박희순의 투다리 광고영상 ‘인기’…300만 시청 돌파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외식 가맹사업자 투다리가 새 홍보대사 배우 박희순 씨와 찍은 광고영상 시청이 큰 인기다. 2월 중순 선보인 이후 3개월이 지난 현재 300만 시청을 돌파한 것이다.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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