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세라믹팔레스홀서…기타 연주자 정욱, 오르간 연주자 남에셀과 협연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윤경희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교수가 21일 저녁 서울 강남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
17일 세종대에 따르면 윤경희 교수가 이번 독주회에서 러시아의 작곡가인 S. Prokofiev의 Sonata for violin solo Op.115, 벨기에의 작곡가인 E. Ysäye의 Sonata for violin solo Op.27. No.6, 음악의 아버지인 독일의 작곡가 J. S. Bach의 Chaconne from Partita in d minor BWV1004 등을 연주한다.
윤경희 교수가 이번 독주회에서 기타, 오르간 등과 협연한다.
기타 연주자 정욱 씨와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N. Paganini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 Sonata No.1, Sonata No.2, Sonata Op.3 No. 4, Sonata Op.3 No. 6을 연주한다.
그는 오르간 연주자 남에셀과리히텐슈타인 출신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J. Rheinberger의 작품 No.1 Thema mit Veränderungen, No.4 Pastorale과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인 A. Corelli의 Sonata No.12 La Follia,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T. Vitali의 Chaconne 등을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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