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형號 오아시스, ESG 즐긴다…오아시스마켓, 동행축제서 상생에 방점

소상공인 온라인장터 28일까지 운영…5천개 상품 선봬
​​​​​​​소비 진작 위한 3가지 행사, 킴스오아시스와 동시 진행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28일까지 ‘살맛 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2차 행사를 진행하고, 600소상공인의 5000개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오아시스마켓]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말로, 2020년대 들어 기업의 ESG 경영이 필수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소비자가 ESG 경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착한 소비를 하고 있어서다.

이를 고려해 오아시스(대표이사 안준형)의 주력인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28일까지 ‘살맛 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소비 축제다.

오아시스마켓이 동행축제 후반기를 맞아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장터’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고객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는 동행축제 전용 쿠폰을 받는다. 고객이 이를 통해 최대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8일까지 한번 사용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매일 20% 할인 쿠폰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소상공인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 할 수 있다. 고객이 최대 5000원 싸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이 이외에도 목표 수량 달성 시 쿠폰을 증정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쌀 물냉면(쌀면사리 4봉+냉면동치미육수 4봉) 상품 200개를 완판하면, 2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아시스마켓이 많은 고객이 가성비 높은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랜드가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에 자리한 킴스오아시스 온라인 몰에서도 동행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스페셜경제]

 

오아시스마켓이 나주 영산강 유역에서 키운 크고 두툼한 자포니카종 민물장어 1㎏(2~3미), 국산 재료로 담근 전라도 묵은지, 30년 전통 나드리쫄면 5인 묶음 등 소상공인 온라인장터에서는 600소상공인의 5000개 상품을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이 많은 고객이 가성비 높은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이랜드가 운영하는 대형마트인 킴스클럽에 자리한 킴스오아시스 온라인 몰에서도 동행축제를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가 “오아시스마켓의 성장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오아시스마켓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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