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경 AI로봇학과 교수연구팀, 최고 권위 학회 AAAI에 논문 등재도
21일 세종대에 따르면 고나예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특강에서 “5월이 극단적인 선택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다. 자살이 급증하는 현상을 스프링 피크라고 하는데, 교통사고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4배 정도 더 많다”고 밝혔다.
그는 “언어, 행동, 상황 등의 신호를 통해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징조를 알 수 있다. 평소 지나칠 수 있는 말도 면밀하게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느낄 수 있어서라는 게 고나예 복지사 설명이다.
고나예 복지사가 “말하기도 중요하다. 주변에 도움 요청, 상담소와 접촉 등 말하기와, 자살 도구 없애기, 혼자 두지 않기 등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유경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비디오 검색 과정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억제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색 방법 등을 담고 있다.
기존 비디오 검색을 위한 서술자 연구가 가공하지 않은 비디오의 방해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고도화한 시각적 유사성 계산에 한계가 제기됐다.
다만, 최유경 교수 연구팀이 두개의 접근 단계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 같은 접근이 기존 비디오 검색 연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AAAI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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