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 등 첨단산업 우수 중견기업 100개사 참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장학재단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상 최대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22일 중견련에 따르면 5000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전날 박람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 부문에서 중견기업 100개사가 참가했다.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가 중견기업의 고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중견련,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이번에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견련은 지방 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확대를 위해 10월 대전에서도 같은 박람회를 개최한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좋은 일자리가 청년을 응원하는 효과적인 방편이다. 청년의 참신한 개성과 찬란한 역량이 중견기업의 또 다른 도약을 견인하는 원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견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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