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44주년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1945년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구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사건이 세 번이다.

우선 이승만 독재에 맞서 일어난 1960년 4.19 혁명, 1979년 12월 12일 당시 전두환 전 소장의 군사 정변에 대항한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역시 신군부의 장기 집권에 궐기한 1987년 6월 항쟁 등.

서울 종로 동성고교 앞에 있는 4.19 혁명 발상지 표지석.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한 야당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와 고양이 일산구에 각각 내건 현수막.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감독, 황정민·정우성 주연)이 12.12 군사 정변을, 2017년 8월 전국 극장가에 걸린 택시 운전사(감독 장훈,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주연)가 5.18 민주화 운동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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