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과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직후 성행한 지하철 행상이 최근 다시 출현했다. 이들은 장남감이나 생활용품 등을 염가에 판매한다. 한 상인이 서울지하철에서 장난감을 팔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 지하철역과 지하철역 인근 가판에서 노인이 과일과 네잎 클러버를 각각 팔고 있다. 70대의 동네 슈퍼 사장도 살기 위해 6시에 문을 연다. 80대 노인이 수도권 재개발 지역에서 새벽에 국수를 팔지만, 벌이는 시원치 않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노인이 폐지 수집으로, 20대 청년이 지하철 택배로 밥벌이를 각각 하지만, 생활이 녹록하지 않다. [사진=정수남 기자]

 

노인이 비정규직으로 (위부터)공공근로와 지하철 안전지킴이를 하고, 정규직으로 건물 청소를 하지만, 생활이 늘 어렵다. [사진=정수남 기자]


윤석열 정부가 민생 안정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이유다.

한편, 우리나라가 빈익빈 부익부 사회다. 20%의 국민이 나라 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실제 2021년 국내 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상위 0.1%의 연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자(전체 근로소득자 가운데 소득분위 50%)의 32배로 나타났다.

같은 해 근로소득자 상위 0.1%(1만9959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소득이 9억5615만원으로 같은 해 중위 소득자의 연평균 급여소득(3003만원)보다 31.8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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