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한동훈 등판 대세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이 대세로 자리했다. 국민의힘 원로와 원외 조직위원장이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상임고문단이 누군가를 탓할 때(4월 총선 패배)가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 유흥수 상임고문이 “우리 당에서 자꾸 누구 탓, 누구 탓 지적할 때가 아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을 두고 “얘기가 없었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4월 총선 수도권 30∼40대 출마자 모임인 첫목회 역시 한동훈 전 위원장을 지지한한다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전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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