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갑을구미재활병원, ESG에 팔걷어…지역주민 위한 건강강좌 개최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 뇌출혈, 뇌경색 예방법 등 소개

탁형준 갑을구미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원장이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에 대한 의료정보와 뇌출혈, 뇌경색 예방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갑을구미재활병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 의료부문 계열사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여념이 없다. 경북 구미 시민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최근 지속해 개최해서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은 탁형준 재활의학과 원장이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에 대한 의료정보와 뇌출혈, 뇌경색 예방방법에 대해 강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이 2월 13일과 같은 달 21일, 이달 16일에도 건강강좌를 각각 열고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충실했다.

여기에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병실 확대와 재활치료실 확장을 최근 마치고, 지역민의 재활도 선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갑을구미재활병원을 경북 최초로 회복기 재활병원으로 지정한 이유다.

이외에도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로봇 재활치료센터, 간호병간호통합서비스 병동과 수술 후 기능회복 시기에 있는 지역민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 등을 통해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이 “이번 건강강좌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개선하고 지키지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민에 친근한 병원으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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