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 일환…제품체험과 에너지절약 등 맞춤 교육 진행
​​​​​​​디지털 사생대회, 온라인 미술 전시회 등 눈높이 맞춤 행사도
유치원생이 삼성스토어 서울 강서점에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의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삼성스토어가 유치원생의 이색 현장 학습 장소로 변신했다.

삼성전자가 지역과 상생을 위해 유치원생의 현장 학습지로 삼성스토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3월에만 서울 강서, 경기 고양 덕양, 오산, 대전, 전북 서전주, 동대구, 부산 동래 등의 삼성스토에서 견학 행사를 운영했다. 270명의 유치원생이 이들 매장을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이를 고려해 이들 매장에서 월 8회 견학 행사를 진행한다.

유치원생이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제품과 매장 체험 등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방법 등을 익힌다.

삼성전자가 이외에도 디지털 사생대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도 제공한다. 이는 유치원생이 갤럭시탭으로 그린 그림을 셔츠에 인쇄해 입어보는 것이다.

유치원생이 삼성스토어 강서점에서 갤럭시 탭을 통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아울러 가족, 행복, 즐거운 기억 등을 주제로 유치원생이 그린 600점을 온라인 미술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삼성스토어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전시 기간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을 그린 20명의 어린이에게 특별한 선물도 지급한다.

김명훈 삼성전자 상무가 “어린이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발해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電, 유치원생 이색 현장 학습 장소로 ‘삼성스토어’ 제공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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