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우상호 “트럼프 결단으로 한국인 구금 사태 풀려…비자 문제 해결 계기”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12. 08:38
한미 협상 성과 강조하며 "숙련 인력 재입국 길 열릴 것"

 

우상호 정무수석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1일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문제가 풀렸다”며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비자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이런 일이 애초에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결과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금된 한국인들이 수갑을 차고 이송될 경우 국민 감정이 크게 상할 수 있어 이를 피하려는 협상을 진행했다”며 미국 측의 대응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이들이 숙련된 전문가인 줄 몰랐던 것 같다”며 “공장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면 미국에 남아 계속 일해도 좋다는 권유를 했고, 저희는 일단 귀국 후 재정비해 다시 들어가도록 조정했다”고 전했다.

우 수석은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나온 ‘모두의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지지층만 바라보지 않고 국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다짐”이라고 평가했다.

여야 협치와 관련해선 “정치적 견해 차이는 불가피하지만, 상대를 존중하며 협력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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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1일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문제가 풀렸다”며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비자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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