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재명 대통령, 성남 전통시장 깜짝 방문…상인들과 민생 소통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18. 10:51
옛 성남시장 시절 인연 되새기며 상인들과 환담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성남시 태평동 현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했던 상권 활성화 사업의 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났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판교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만남을 마친 뒤 성남시 태평동 현대시장을 약 30분간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장 상인들은 환호와 박수로 대통령을 맞이하며 과거 성남시장 시절 인연을 반가워했다.

시장 초입에서 43년째 전집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성남시장 시절 자주 봤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못 볼 줄 알았다”며 반가움을 전했고, 이 대통령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또 한 상인은 “시장 하실 때 꼬맹이던 아들이 중학생이 됐는데 대통령은 하나도 안 늙었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경기 상황을 물으며 민생 현장을 직접 챙겼다. 상인들은 “힘들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 “대통령이 더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문구를 붙인 가게에서는 “홍보물을 붙여야 손님들이 더 온다”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고, 직접 찐옥수수를 사며 “돌아가는 차 안에서 먹겠다. 제일 맛있는 걸로 달라”고 말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어진 민생 현장 소통을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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