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새마을금고, 지역밀착형 ‘MG갤러리’ 개소… 문화사랑방으로 변신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25. 16:20
금융기관 넘어 문화공간으로… 지역예술과 주민 소통 위한 전시·프로그램 운영

 

지난 24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6번째)과 화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원들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새마을금고 우리동네 MG갤러리 개소식에 참석하여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문화 공간인 ‘우리동네 MG갤러리(이하 MG갤러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기관의 기능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방침을 반영한 것이다.

MG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유명 작가들이 소통하고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첫 전시로는 ‘두 세계의 만남 : 컬렉션과 창작의 교차점’ 전이 개최됐다. 이 전시에서는 여러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지역 예술가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MG갤러리는 올해 경기도 화성, 강원도 삼척, 부산 초읍동, 울산 북울산, 전북 정읍의 새마을금고 5곳에 우선 설치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정기 전시뿐 아니라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어린이 및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병행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갤러리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쉼터이자 문화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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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문화 공간인 ‘우리동네 MG갤러리(이하 MG갤러리)’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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