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롯데마트 오산 물류센터서 암모니아 누출…작업자 4명 병원 이송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0. 15. 16:25
밸브 점검 중 가스 새어나와…소방당국 현장 환기·오산시 재난 문자 발송

 

[사진=롯데마트]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14일 오후 3시 35분경 발생했다. 롯데마트 측에 따르면, 냉매 보관 탱크의 밸브 점검 도중 암모니아가 외부로 누출됐다. 관계자는 "밸브를 즉시 닫았으나 암모니아가 독성 물질인 점을 고려해 소방당국에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작업자 4명이 어지럼증과 흉통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내 인원 전원을 대피시키고, 가스 제거 및 환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산시도 오후 4시 28분경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환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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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14일 오후 3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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