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AI 기반 경영혁신·전력망 적기 구축으로 에너지 주권 지킨다"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0. 23. 17:04
김동철 사장, 국감서 전력망·재생에너지·해외 동반진출 전략 밝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국가 기간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산,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5대 분야 12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국가경쟁력의 토대인 전력 인프라를 적기에 완성해 전기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특히 재생에너지 연계 전력망 확충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 직접 보급 확대를 주요 과제로 언급하며, “계통접속 문제를 해소해 재생에너지 확산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경영 측면에서는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해 경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AI 기반 경영혁신과 강도 높은 자구책으로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의 해외 전략도 관심을 끌었다. 김 사장은 “국내시장이 활성화된 이후 민간 기업과 함께 해외 동반 진출을 본격화해 국가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초기에는 공공 역할을 수행하는 ‘마중물’로서 인프라와 기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전력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민관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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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국가 기간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확산, 인공지능(AI)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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