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022년 장마 기간 서울지하철 9호선 일부역이 물에 잠겼다. 해당 역에 지하철이 서지 않아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마찬가지로 지하철 8호선 일부 역에도 비가 들어가 에스컬레이터가 5개월 이상 멈췄다.

서울지하철이 올해 장마에 안전지대가 아니다.

카메라에 최근 담았다.

8호선 석촌역 모란방향 승장장이다, 이곳은 항상 이렇다. 물이 새, 물 받는 플라스틱 용기가 늘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래 자리한 9호선 석촌역 승강장도 물이 새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하철 2호선 승강장에 있는 물받이 통에는 쓰레기가 가득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객차에도 물이 샌다. 2호선 순환선 객차에 물이 새자,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휴지를 까는 등 응급 조치를 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해당 직원이 내리자, 승객이 휴지 등을 걷어 내고 자리에 앉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어 탑승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물이 떨어지는 곳에 걸레를 댔다. 이 열차가 순환선이지만, 성수역에서 멈췄다. 많은 승객이 5분 이상 시간을 뺐겼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장마에 물난리 날라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022년 장마 기간 서울지하철 9호선 일부역이 물에 잠겼다. 해당 역에 지하철이 서지 않아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마찬가지로 지하철 8호선 일부 역에도 비가 들어가 에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